산책 중 불길함을 감지한 강아지
이 강아지는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멈춰 버렸습니다.
필사적으로 안 가려고 버티고 있는 모습인데요.
도대체 왜?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?
그건 바로 길 끝에 동물병원이 있기 때문입니다.
온몸으로 가기 싫다는 걸 표현하는 강아지.
어쩔 수 없이 길을 돌아갔는데요.
그러자 거짓말처럼 신이 났습니다.
강아지 병원 가는 길은 여러 가지로 뚫어놔야 하나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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