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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그란 인절미 찹쌀떡 아기 강아지
우리 집에 조그만 인절미가 돌아다니던 때가 있었어요.
강아지가 어렸을 때 모습이 꼭 인절미 같았거든요.
코에는 까만 짜장을 묻히고, 눈썹까지 멋지게 그린 녀석.
흑임자 가루를 솔솔 뿌린 것 같지 않나요?
언뜻 보면 강아지가 아니라 너구리 같기도 해요.
주먹보다 작은 얼굴에, 복슬복슬 부풀어 오른 털이 너무 귀여워요.
배를 깔고 엎드린 채로 잠든 모습은 말랑폭신 인절미 그 자체였어요.
귀까지 털에 덮여서 동그랗게 빚어진 것 같죠.
엎드려 있을 때 뿐만 아니라 일어나도 짧고 통통했어요.
강아지의 어린 시절은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이때가 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.
지금은 완전히 자라서, 털 색깔도 많이 바뀌고 얼굴형도 달라졌어요.
동그란 인절미 시절을 보내고 어릴 때랑은 다른 귀여움이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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